보도자료

강북구, 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작성자
근현대사기념관
작성일
2021-05-21 17:50
조회
58
서울 강북구가 개최 중인 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포스터.(강북구 제공)© 뉴스1
서울 강북구는 8월 18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사진전 '기억,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사진전을 위해 김동우 작가는 52점의 작품을 준비했다. 김 작가는 오랜 기간에 걸쳐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인터뷰해 온 인물이다.


전시회에서는 쿠바 마나티 항구와 멕시코 애니깽 농장 등 한인 이주 역사의 상징적인 장소를 볼 수 있다. 3·1운동 2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미국의 타운홀,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가 영국군과 합동 훈련을 했던 인도 뉴델리 레드포트,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묘적지 등 독립운동 사적지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희망자는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하거나 전화(02-903-7580)하면 된다. 관람요금은 받지 않는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세계 곳곳에서 광복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했던 숨은 독립운동가들을 찾아내고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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